진천군체육회

▲ 진천군체육회가 민선2기 임원 위촉식 및 1치 이사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진천군체육회(회장 김명식)는 지난 14일 진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송기섭 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체육회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2기 임원 위촉식 및 제1차 이사회를 열었다.

진천군체육회는 지난 2월 23일 열린 정기총회를 통해 체육회장이 임원 선임의 권한을 위임받은 후 각계의 추천 및 심의를 거쳐 부회장 7명, 이사 35명, 감사 2명 등 총 45명으로 민선2기 임원진 구성을 완료했다.

김명식 진천군체육회장은 임원 위촉장 수여 후 “민선1기에는 임원님들의 열정과 지지로 코로나 시대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과를 거뒀다”면서 “민선2기에도 임원님들과 스포츠로 행복한 진천체육특별시 건설을 위해 함께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장주식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장 및 이재학 생거진천RUN족구단장 등 위촉장을 수여한 가운데 부대 행사로 생거진천RUN족구단의 2023 코리아리그 출전 신고식도 함께 가졌다.

이후 2023년도 제1차 이사회에서는 민선2기 임원구성, 전차이사회 결과,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참가,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유치(개최) 등을 보고하고 심의안건 4건을 의결했다.

(체육회)

< 저작권자 © 진천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