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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3. 7 【진천시사신문】 진천FC유소년팀, 전국유소년축구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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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Hit 64회 작성일Date 23-09-0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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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천FC 유소년팀이 제11회 단양팔경배 전국유소년클럽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진천군체육회(회장 김명식) 소속 진천FC유소년클럽이 전국유소년축구클럽축구대회에서 맹활약을 하며 6학년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단양군 일원에서 열린 “제11회 단양팔경배 전국유소년클럽축구대회”에서 진천FC유소년클럽은 선수 15명, 지도자 3명 총 18명이 출전해 전국 각지에서 U-7(초1)부터 U-15(중등부)까지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진천FC유소년클럽은 4개 팀과 예선을 치러 4전 4승 조1위 우수한 기록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이어 양주FSC팀과 경기에서 3대0 승리 후 4강 경기에서 오산FS팀과 4대0으로 가볍게 결승에 진출했다.

    진천 유소년클럽은 2월 26일 오후 강릉중앙FC팀과의 결승경기에서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 끝에 3:1로 극적인 승리를 이루며 첫 출전 전국대회에서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진천군 선수단 중 개인시상에서 최우수감독상 이재범(진천FC유소년클럽 감독), 최우수선수상 이시헌(진천FC유소년클럽), 최우수GK상 윤종한(진천FC유소년클럽)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진천FC유소년클럽 박병관 지도자는 “선수들이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어준 모습에 감동 받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과 즐겁게 운동하며 더욱 더 좋은 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명식 회장은 “2023년 전국단위대회 첫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해 큰 축하를 보내며 진천 체육 및 진천FC유소년축구클럽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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