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체육회

(음성=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극동대 군사학과(학과장 김성곤)는 국민체력100 진천체육회(회장 김명식)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극동대에서 김성곤 군사학과장, 이진혁 교수, 김태형 교수가 참석했으며, 진천체육회에서는 김명식 회장, 곽호연 사무국장, 이재규 사업운영부장, 백민석 팀장 등이 참석해 상호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성곤 극동대 군사학과장은 “지난 5월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군사학과 학생들에게 체력단련 방법에 대한 특강을 지원해주고 반복적인 체력인증평가 기회를 제공해줌으로서 다수의 학생들이 어려운 1급 인증을 받을 수 있었다”며 “이번 교류협정을 통해 진천체력인증센터는 군사학과 학생들의 체력인증평가 뿐만 아니라 각종 체력증진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게 되는 등 양 기관이 교류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식 진천체육회장은 “체력측정 뿐만 아니라 체육시설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대한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극동대 군사학과 학생들의 체력이 한층 강화됨은 물론 장교 선발과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기 기자 news30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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