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청양군수배, 제2회 한국JC 중앙회장배 등 값진 '성과'

▲ 진천유소년 FC가 2021청양군수배 전국 풋살대축제에서 4학년부준우승을 차지한 선수들 기념 사진.

진천군체육회(회장 김명식) 소속 ‘진천FC 유소년축구클럽’(코치·박병관, 이재범, 차민혁)이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맹활약’을 하며 준우승과 3위의 성적을 이끌어 냈다.

▲ 진천유소년 FC가 제2회 한국JC중앙회장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진천FC 유소년 축구클럽은 지난 11월 5일~8일, 3박 4일 동안 3개 대회에 출전하여 2021 청양군수배 전국풋살대축제 4학년부 준우승, 제2회 한국JC 중앙회장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3위(11월 5일), 127주년 정읍동학농민혁명 기념 전국 유소년축구페스티벌 5학년부 3위((11월 6일~8일)를 차지했다.

▲ 영과의 '트로피'

코로나19 확산으로 최근 유소년 대회가 취소되고 훈련이 불가해지며 정상적인 컨디션을 유지하기 어려운 조건 속에서 거둔 값진 성과다.

진천군 유소년 축구 선수들은 매 경기마다 볼에 대한 집중력, 탄탄한 조직력, 현란한 드리볼로 상대 선수들을 압도하며 경기를 이끌었다.

박병관 진천FC 유소년 지도자는 “무리한 일정속에서도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 덕분에 3개 대회에 모두 입상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과 즐겁게 운동하며 더욱더 좋은 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명식 진천군체육회장은 “전국단위 축구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것에 대해 큰 축하를 보내며 진천FC 유소년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캡처1, 진천유소년 FC가 2021청양군수배 전국 풋살대축제에서 4학년부준우승을 차지한 선수들 기념 사진.캡처2, 진천유소년 FC가 제2회 한국JC중앙회장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설명 : 진천유소년 FC가 2021청양군수배 전국 풋살대축제에서 4학년부준우승을 차지한 선수들 기념 사진.
사진설명: 진천유소년 FC가 제2회 한국JC중앙회장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저작권자 © 진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