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충북 도민체전 출정식···성공 개최·종합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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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Hit 133회 작성일Date 24-05-02 19:52본문
일반 26·학생부 4종목 등 325명 출전·9일 개막식 행다 다채
▲ 송기섭 군수(오른쪽)와 김명식 진천군 체육회장(가운데) 등이 2일 충북 진천군 화랑관에서 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지고 있다.
충북 진천군은 2일 화랑관에서 종목별 선수와 임원,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 출정식을 갖고 결의를 다졌다.
송기섭 군수와 장동현 군의장 등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17년 만에 안방에서 진행되는 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와 종합우승을 다짐했다.
진천군은 이번 대회 전 종목에 325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2022년 종합 3위, 2023년 2위에 이어 올해 우승을 노리고 있다.
송 군수는 “그동안 대회를 위해 흘렸을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 송기섭 군수와 장동현 군의장, 종목별 선수와 임원, 자원봉사자 등이 2일 화랑관에서 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 출정식을 갖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편 오는 9~11일 개최되는 도민체전은 이날부터 풋살, 족구, 탁구, 소프트테니스 등 4종목에 대한 사전경기가 펼쳐진다.
이어 8일에 성화 채화, 봉송을 진행하며, 일반부 26종목과 학생부 4종목에 11개 시·군 5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특히 성화 수상 채화를 비롯해 블랙이글스 에어쇼, 국가대표 팬 사인회 등 도민 체전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특별한 행사가 진행된다.
출처: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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